1991년 7월 2 일 생으로 중국에서 10년 정도 어린 시절을 보내고 중학교 때 한국에 와서 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중국어에 능숙하다고 합니다. 키는 167 cm이고 청순 발랄한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데뷔작은 은교라는 영화에 한은교라는 학생 역할로 나왔습니다.
데뷔 이후에는 차이나 타운이라는 영화로 김혜수씨와 출연했는데 거기서는 어두운 역할로 김혜수 씨의 부하 역할로 여자 편 범죄 누아르로 돈이 되면 무슨 일이든 하는 역할로 나왔습니다. 꾀 잔인한 역할로 나오고 무거운 역할인데도 잘 소화했습니다. 이때 쇼트커트을 하고 나왔는데 이때는 김고은 씨 매력을 잘 못 느꼈습니다.. 영화 때문인가..
사실 영화배우로서 꾀 찍은 작품이 많은데 사실 김고은 씨를 기억 하는 장면은 영화보다는 드라마쪽에서 더 인기를 끌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치즈인더트랩과 도깨비 그 후 현재 출현작인 더킹까지 아무래도 최고는 도깨비라고 생각합니다. 도깨비에서 가슴에 칼꽂고 등장하는 공유 씨와 다시 학생역할로 나오는 김고은씨 그리고 그 외 인물들도 엄청난 배우들과 함께 했습니다.
도깨비에서 도깨비 신부로서 나오면서 귀신을 보는 능력으로 귀신들과 소통하면서 지내고 공유 씨와 러브라인을 이어가는 스토리 인데요 당시 도깨비에서 2화에서 공유씨와 이동욱씨과 코트 입고 등장하는 노래와 장면만으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입니다.
도깨비를 쓴 작가님이 김은숙 작가였는데 처음부터 공유 씨를 주인공으로 생각하고 썼다고 할 만큼 애정을 보인 작품이었습니다. 그 외 유인나 씨 저승사자 역할에 이동욱 씨도 나오는 배경음악 등 정말 2016~2017년은 도깨비 해였을 만큼 엄청난 인기였습니다. 결혼식장 이벤트에서도 신랑분들 가슴에 꽂힌 칼을 신부님들이 많이 뽑았던 해였습니다.
도깨비에 엄청난 인기를 얻고 난 후 다시 한번 영화 유열의 음악 앨범에 출연합니다. 남자 주인공 정해인 씨와 함께 출연해서 연기했습니다. 아쉽게도 큰 흥행을 끌지는 못했지만 사람들은 "첫사랑을 떠올릴 수 있는 영화"라고 말하는 분과 "그저 우연으로만 만들려는 스토리"가 너무 억지스럽다 듯 여러 가지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 후 현재 방영 중인 더킹에서 다시 한번 여주인공으로 출연해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데 다시 도깨비의 명성을 가져올 수 있을지 언제 나 응원합니다!! 더 앞으로도 예쁜 모습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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