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초기 증상에 대해서
맹장염 증상과 수술치료법
한 번씩 배가 아플 때 혹시 맹장을 아닐까 의심해보지는 않으셨나요? 저도 한 번씩 배가 심하게 아플 때는 맹장을 의심합니다. 하지만 맹장보다는 변비나 설사나 소화 불량 등의 여러 증상이 많았습니다. 맹장염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맹장염은 맹장에 염증이 생길 때 발생합니다. 급성 또는 만성일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맹장염으로 인해 맹장이 파열될 수도 있기 가능한 증상이 생겼을 때 빠르게 병원에 가야 합니다. 늦게 가면 맹장이 터지면 복강으로 흘러들어 가서 더 심각한 상태를 초래합니다.
맹장염 초기 증상으로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아프고 배꼽 주위의 통증으로 이동하며 설사나 약한 미열,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 식욕 감퇴 등 유발하며 통증이 심해서 걷지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합니다. 움직여도 거이 기어가는 수준입니다.
맹장염의 원인은 정확하게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일부가 막히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 발생한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원인중에는 딱딱한 대변의 축적이나 확대된 림프모낭 외상성 부상 종양 염증 생겼을때 맹장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맹장의 위치는 오른쪽이며 옆구리와 갈비뼈 아래입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배꼽 주위에부터 서서히 아프며 오른쪽으로 이동하기도 하고 다리나 배 쪽으로 가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병원을 가게 되면 맹장염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위해서 의사가 진단을 합니다. 검사 방법으로는 복부 초음파, 복부 CT, 복부 엑스레이, 복부 MRI를 시행하고 채혈을 통해 백혈구, 적혈구 수치 또한 염증을 유발하게 되는 범위로 증가하는지 확인합니다.
검사 이후 급성으로 갑자기 된 것인지 만성이어서 오는지 판단 여부 후 의사는 급성이면 빠른 수술을 할 것입니다. 만성이라도 수술은 해야 됩니다. 급성인 경우는 증상이 빠르게 오게 되며 통증 유발 또한 심하고 맹장이 터지기 전에 빠르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2차적인 맹장이 터져서 복강 쪽으로 이물질이 들어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만성은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고 몇 달이 걸릴 수도 있고 증상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쉽게 찾아볼 수도 없고 만성이 어쩌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맹장염 수술로는 가장 상처가 적고 쉽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복강경 수술이 가장 많습니다. 복강경 수술로 침습 수술로 환자나 의사 또한 쉽고 빠르게 충수 절제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선호합니다.
수술이 쉽게 복강경으로 끝나면 좋지만 개복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위험한 경우는 너무 늦게 와서 맹장이 터져버린 경우에는 복강까지 청소를 해야 하므로 복강경 수술로 끝날 수 있는 일이 더 복잡해지는 경우입니다.
위 증상들을 읽어 보시고 정말 맹장염에 가깝게 느껴지시면 빠르게 병원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 통증이 일반 배 통증보다는 다르다고 하니 2차로 맹장이 터져서 복강으로 퍼지지 않게 빠르게 가까운 병원을 찾으시는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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