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성 솔로 가수들 중 탑인 박효신 씨는 1981년 9월 1일 출생이고, 올해 만 38세이십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외모에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는 연예인입니다. 1999년 11월에 데뷔 후 가창력으로 주목받았지만 결정적으로 '이소라의 프러포즈'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군요. 그리고 1999년 12월에 정규 앨범 '해줄 수 없는 일'을 발매해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습니다.
박효신의 목소리를 많이 알리게 된 곡이 있었죠! 바로 소지섭 씨와 임수정 씨가 출연하신 '미안하다, 사랑한다'라는 드라마에 ost를 불렀는데요. '눈의 꽃'인데요. 일명 '소몰이' 창법이라 부르는 창법이 이때 유행하게 되고, 사람들이 '눈의 꽃'을 커버하실 때마다 이 창법을 안 쓴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소몰이'창법을 쓸 때 턱까지 소리가 내려가서 가사 전달력이 부족해 매번 창법을 고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고의 히트곡인 '야생화'도 인기를 올리는데 엄청난 몫을 하였는데요. 2014년도에 발매했지만 2016년까지 차트에 쭉 남아있었던 곡이라고 합니다. 정규 7집 첫 번째 곡이 엄청나게 터져서 인지도로 마지막 공개곡인 '숨'이 오히려 '야생화'보다 인기가 더 많았다고 합니다!
박효신 씨는 프로그램에 잘 출연하지 않았었는데요. 하지만 얼마 안되는 프로그램 중 '너의 노래는' 은 방송 전부터 아이유, 이적 등을 비롯한 라인업으로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박효신은 정재일과 함께 출연하여 1화에 Home과 야생화는 파리에서 부르며 낭만적인 음악을 들려주었는데요. 4화에 나오는 '겨울 소리'가 부르는 장면은 밖에 눈이 내려 겨울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많은 콘서트를 개최하여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최근에 20주년을 맞아 6월부터 단독 콘서트 LOVERS : where is your love? 은 대규모 공연을 펼쳤습니다. 1차 예매와 2차 예매가 있었는데 9만 석을 순식간에 매진할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그리고 정말 장기간으로 했는 콘서트였는데요! 6월 29일 ~ 7월 13일 마지막은 거의 5시간 30분의 엄청난 시간을 자랑하며 끝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콘서트 뿐만 아니라 뮤지컬도 다양하게 활동하는데요! 락햄릿, 엘리자벳 , 모차르트 , 팬텀 , 웃는 남자까지 유명한 뮤지컬까지 주연을 도맡으며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최근 2019년 5월 16일 낸 8집을 대표하는 'Good bye' 라는 노래를 내었는데요, 제목과 가사에는 박효신 씨가 사랑의 끝인 '이별'을 단순한 안녕과 슬픔이 아닌 '놓아줌'과 '새로운 시작'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도 보면 해가 지고 다시 올라오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이별도 이와 같이 해가 지고 다시 뜨듯이 새로운 행복이라는 뜻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성 솔로 가수 들 중에서도 엄청나게 많은 팬덤을 소유하고 있는 가수인데요! 공식 팬클럽 이름은 '소울 트리'이고 서로 기댈 수 있는 '영혼을 가진 나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팬들 사이에서 대장 나무, 쿄 , 박 본좌, 갓 효신, 바쿄 신, 박가수, 박배우, 미박으로 불리고 있는데 가장 많이 통하는 것은 대장님입니다 ㅎㅎ 근데 팬카페가 있어도 운영진이 있는지 모를만큼 활동이 없다고 하는데요.. 팬들끼리 그냥 소통하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또한 30,40대 팬이 많아 재정적으로 지원을 많이 받는 거 같습니다.
마무리
저도 평소에 박효신 씨의 노래를 많이 듣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곡 내주시면서 활동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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