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 반응이 뜨거웠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여다경 역을 맡은 한소희 배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명은 이소희이며 1994년 11월 18일 올해 만 25세입니다.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고혹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키는 165cm라고 하는데요. 최근 들어 본 '부부의 세계'에서는 되게 컸던 걸로 보였는데 막상 그렇게 크진 않군요. 모델일을 하다가 배우로 넘어온 케이스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비율이 좋아 키가 더 커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배우 한소희 씨의 데뷔는 샤이니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하게 되는데요. ' Tell Me What To Do'라는 곡에 처음 나오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 나오는 한소희 씨가 입고 계시는 옷들은 모두 자신이 직접 들고 온 옷이라고 합니다. 패션 스타일이 세련되고 이뻐서 스타일리스트 못지않은 패션 감각을 계지고 가신 거 같습니다. 그 이후에도 정용화 씨의 '여자여자해', 멜로망스 '인사'에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한소희 씨는 모델 알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로 들어서게 되었는데요. 미술 전공 쪽으로 가다가 우연찮게 모델 알바를 하면서 배우로 하게 되었답니다. 한소희 씨는 블로그를 운영을 꾸준히 했었는데 거기서 한소희 씨가 그린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한소희 씨는 광고모델로 얼굴을 많이 알렸습니다. [리츠(과자)], [모던 프린세스 오센 슈얼(향수)], [렌즈타운], [미센스(의류)], [폴스부띠끄(가방)], [종근당건강], [바닐라코], [뇌 명천 하], [로레알 파리(뷰티)]등 정말 많은 광고에 모델이 되었는데요. 2017년 K-모델 어워즈 CF 부문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하실 정도로 광고계에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습니다. 최근도 배럴(레깅스)에 광고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
한소희 씨는 소셜 네트워크 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요. 블로그 운영을 하다가 배우 활동을 하면서 인스타그램을 주 활동하게 되었는데 팬들이 블로그 활동도 해달라고 요청을 해서 블로그도 가끔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엔 부부의 세계 종방과 후기가 올려져 있습니다.
배우의 첫 데뷔는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에 조연인 이서원 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시 만난 세계가 성공 이후 첫 주연작인 mbc <돈꽃>을 하게 되는데요. 돈꽃에선 장부천의 내연녀인 윤서원 역을 맡아 시청률 20%가 넘고 점점 인지도가 올라 2018 <백일의 낭군님>의 김소혜 <옥란 면옥>에 오수진 역을 맡고 2019 <어비스>에 장희진 역을 맡은 다음
드디어 한소희가 정말 유명해진 2020 <부부의 세계>에 이태오의 내연녀인 여다경 역을 맡으며 정말 뜨거운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에서 여다경 역할을 정말 잘 소화해 내었는데요. 한 가족을 파탄내고 자신의 가족이 잘 지켜지길 바라는 욕망이 잘 묻어 나와 사람들에게 많은 화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에 힘입어 제56회 백상 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상 부문 후보로도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후보가 쟁쟁 하기도 하지만 화제성과 연기력으로 강력한 수상 후보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한소희 사투리 영상은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고향이 울산이다 보니까 사투리를 되게 많이 쓰는데 드라마를 보면 사투리 억양을 많이 찾아볼 수 없는데요. 그만큼 많이 노력했다는 증거겠죠??
마무리
한소희 씨는 거의 내연녀 연기로 많이 주목을 받았는데, 다음번엔 로코 연기도 보고 싶군요 :)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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