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씨는 1988년생 5월 16일 생으로 키는 187 몸무게 80으로 원래는 연기자 이전에 권투 운동선수였습니다. 운동선수에서 모델로 직업을 옮기 뒤 연기자로 "히야"라는 영화로 데뷔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복싱하고 대학교를 모델 과를 가면서 김우빈 씨도 만나게 되면서 모델 길에 접어들게 됩니다.
모델에서 데뷔후 연기자로 다시 변신을 하는데요 작품에도 2014년에는 2014년>를 시작으로 <최고의 연인>(2015~2016), <태양의 후예>(2016), <별별 며느리>(2017), <숨바꼭질>(2018), <막다른 골목의 추억>(2018) 등에서 실력을 쌓았습니다. 특히 태양의 후예는 당시 송혜교 씨와 송중기 인기가 어마 하고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그 후에 jtbc에서 웹툰으로 인기를 끌었던 이태원클라스에서 장가 아들의 역 장근원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역시 액션신이 포함되고 악역을 소화해야 되는데 안보현 씨가 잘 어울렸습니다. 특히 액션씬에서는 박서준 씨와 합을 마추는 씬은 의외로 액션씬의 경험이 있는 두 분의 액션에 드라마가 끝으로 갈수록 원작 느낌의 액션이 잘 살아났습니다.
예전에 나 혼자 산다에 나와서 생활 라이프를 보여주는데 의외로 집을 인테리어하고 아끼는 자동차를 튜닝한 것을 봤는데 소소한 라이프를 즐기면서 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차 또한 요즘 연예인들이 다 타는 차가 아니고 96년식 갤로퍼를 개조해서 한 것인데 클래식하게 꾸미면서 단숨에 드림카로 오르기도 했습니다.
최근 이태원 한 클럽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한 업체에서 마스크 모델로 안보현 씨를 쓰면서 마스크가 한 시간 만에 완판 되는 이태원 클래스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잘되길 응원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