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 윌 헌팅입니다. 주인공 윌 헌팅(맷 데이먼) 주인공입니다. 맷 데이먼이면 본 아이덴티티에서 엄청난 액션으로 적을 제압하는 게 생각나는데요. 영화 굿 윌 헌팅은 엄청 젊은 맷 데이먼이 연기하는 겁니다. 그것도 천재로 나옵니다. 하지만 천재에게는 항상 늘 외로움이 따릅니다. 일단 내용 한번 보시죠
[영화] 굿 윌 헌팅 & 줄거리
굿 윌 헌팅 주인공 윌 헌팅은 천재 소년 이였습니다. 하지만 집안이 가난하고 학대를 받아온 윌 헌팅은 천재적인 머리에도 불구하고 MIT 대학교 청소부로 살고 있었습니다. 천재성과 어울리지 않게 동네에서 패싸움과 불량스러운 행동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청소 하는 어느날 교수 제랄드 램보 교수는 MIT 학생들을 상대로 복도에 숙제로 어려운 문제를 칠판에 적어냈습니다. 맨날 며칠이 지나도 아무도 풀 수 없었고 그런 걸 본 램보 교수는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업이 끝나고 봤는 그 문제가 풀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램보 교수는 그문제를 푼 학생이 누구냐고 했지만 학생들은 대답이 없었고 그러던 도중 청소부가 풀었다는 문제를 듣게 됩니다. 그 문제는 청소부로 일하고 있었던 윌이 풀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틈을 타 그 문제를 풀어서 적어놓게 되었습니다. 램보 교수는 그가 보통 머리가 아니라는 것을 눈치 채고 윌 헌팅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를 찾아서 같이 그재능으로 모든 것을 바꾸려 했지만 까칠한 윌은 계속 일을 그릇치고 배짱부리고 하는 행동에 결국 램보 교수는 심리 계의 교수인 숀을 찾아가게 되고 윌을 심리 치료를 받게 하기 위해 소개해주게 됩니다.
숀을 맨처음 거부했지만 그래도 친구의 부탁에 윌을 보게 되고 둘은 서로 마주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윌은 수학적 능력도 타고났지만 이보다 다른 쪽 능력도 천재성이 두들어져서 심리 쪽도 이미 간파한 상태였습니다.
윌은 이미 숀이 자기를 심리치료를 감행한다는 것을 알았고 방어기전과 반대로 말로 숀에게 상처 주는 행동을 계속하게 됩니다. 첫 만남이 그렇게 공격적으로 끝나자 숀은 치료를 할 수 없다고 하고 윌의 심리치료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램보 교수의 계속적인 설득으로 한번 더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다시 만나게 된 윌과 숀의 심리적 치료가 시작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게 되는 휴먼적 영화가 시작됩니다.
[영화] 굿 윌 헌팅 & 내 생각
이 영화는 신기한 게 보통 천재가 나오는 영화면 그 천재가 세상을 바꾸던가 아니면 미친 듯이 돈을 벌든가 사기를 치는 영화가 많은데 천재성으로 시작해서 천재가 겪은 심리적 치료를 영화 소재로 바뀌어서 마음을 여는 영화로 훈훈한 영화로 마무리합니다.
모든 것에 천재성을 보였던 윌도 사실상 심리적으로는 힘들어하는 것을 치료하면서 사람들에게 마음을 여는 방식으로 옛날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각인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악인이 나와서 윌을 이용한다거나 방해를 한다거나 하는 것도 없었고 그냥 일생을 보여주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숀과 윌이 서로를 치료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되어서 좋습니다. 훈훈한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영화 굿윌 헌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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