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4년에 개봉한 영화 이순신의 임진왜란 때 왜란과 싸운 영화 명량입니다. 이미 이순신이란 이름으로도 소름이 돋습니다. 무패 신화를 기록한 장수는 이순신이 아닐까 쉽습니다. 이분이 없었으면 임진왜란 때 쉽게 일본에게 나라를 내주어줬지 않나 생각됩니다. 영화 명량의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명량&줄거리
수군으로 최고의 대장인 삼도수군통제사인 이순신 장군은 전쟁이 나기전에도 평소에 훈련을 게을리 지 않고 열심히 훈련을 계속했습니다. 엄격한 이순신은 아들에게도 무서운 아버지이자 최고의 장수였습니다. 그리고 수군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배로는 부족했던 이순신은 거북선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일본의 잠입한 스파이로 인해 거북선 조차 불타버리고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진 이순신 장군은 정신조차 피폐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꿈에서 계속 전쟁으로 죽어간 부화들이 괴롭히고 악몽에 시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그전에 이순신장군에게 패배했던 왜군은 이번에는 구루지마(류승룡)를 보내서 이순신을 죽이기 위해서 엄청난 수군을 이끌고 오기 위해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에 아무것도 모르고 중신들은 이순신을 모함해서 삼도수군통제사 자리를 빼앗고 유배를 보내길 신청하여 이순신을 해고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이순신은 유배를 가게 되었고 이소식을 들은 왜군들이 이순신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바로 진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순신은 밑에 있는 부하가 지휘하기는 했으나 역부족으로 엄청난 손실을 잃고 배까지 다 잃은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왜군에 잔인하기로 소문나고 지략적인 구루지마가 북상한다는 소식에 유성룡의 간청으로 다시 이순신을 불러와야된다고 했습니다. 다시 어영부영 돌아온 삼도수군통제사로 다시 재 임명되었으나.. 남은 건 배 12척이 다였습니다.
그런데 이미 수군의 기강 또한 좋지 않고 서로 도와주지 않으려는 분위기 였습니다.
하지만 이에 걱정을 많이 하는 왕에게 이순신은 서신을 띄우게 됩니다. 여기서 그 유명한 대사가 나옵니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에 배가 남아있습니다."
이영화의 최고의 명대사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12척이라도 왜군을 무찌르겠다는 신념이 강하게 부각되어있었고 이순신 또한 그런 이야기를 했지만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해류를 이용하기 시작하고 여러 가지 전술을 짜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수군의 믿음이 깨져서 전쟁에서 중요한 협력 많이 걱정으로 남는 가운데 왜군의 배 330척이 진군하기 시작하는데....
[영화] 명량& 내 생각
우리나라 명장의 영화에 1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이어서 이미 검증된 영화입니다. 못 보신 분들은 없지만 혹시 안 보셨으면 강추드립니다. 아마 이런 이야기는 이순신 장군의 평소의 일기 쓴 내용에 다 있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난중일기"에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패를 기록한 엄청난 장수 이순신의 멋진 연기력을 우리나라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최민식 씨가 연기 하셨는데요. 정말 멋진 역할을 해내는 배우신것 같습니다. 이외 최민식씨 영화는 유명한 영화가 많고 그에 역할을 너무도 잘하시는 배우라서 뭐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이순신의 고충과 멋진 전쟁 신을 보고 싶다면 영화 "명량" 추천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