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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어거스트러쉬&줄거리&음악천재꼬마이야기

by ※.. 2019. 12. 3.

이 영화가 갑자기 기억이 났는데 2007년 겨울 때 이영화를 본 거 같습니다. 꾀 된 영화인데 갑자기 다시 생각나서 포스팅하게 됐네요. 당시 기억에 굉장히 느낌 있게 봤던 영화 중 하나입니다. 바로 영화 어거스트 러시입니다.

 

[영화] 어거스트 러쉬&줄거리

영화 어거스트 러쉬는 음악 꼬마 천재 이야기입니다. 고아원에서 나와서 엄마도 누군지 아빠도 누군지 모르는 상황에서 방황하게 된 에반 테일러는 거리에서 꼬마 흑인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꼬마 흑인 친구는 기타를 치면서 구걸하는 아이였는데 그 아이 뒤에는 위저드라는 악당 놈이 돈을 뜯고 있었습니다.

 

 

그저 음악이 좋았던 에반은 흑인 아이의 기타를 한 번만 듣고 다쳐버리고 모든 것이 자기 귀에 음악으로 들리기 시작하면서 엄청 화려한 재능을 펼치게 됩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에반에게 관심을 다가 지게 되었고 재능이 남달랐습니다. 그를 눈치챈 위저드는 이아이를 이용하여 돈을 벌려고 여기저기 팔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거리에서 연주하던 에반 모습에 합동연주를 같이 한 사람이 바로 루이스 자기를 낳아준 아버지인 줄도 모르고 신나게 합동연주 중이었는데 위저드는 이 모습을 보고 다시 에반을 끌고 갑니다. 이에 고아원에서 잃어버린 에반을 찾기 위해서 제프리가 이곳저곳을 알아보는 도중 위저드의 수상하게 여기기 시작합니다.

 

 

제프리와 경찰은 위저드의 본거지를 급습하지만 에반과 애들을 피신시킨 위저드는 에반에게 어디 가서 본명을 이야기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던 도중 에반은 교회에 숨어들게 되고 거기서 소녀 호프랑 만나게 됩니다. 거기서 우연히 또 음악적 재능을 펼치게 되는 에반은 거기에 있는 목사는 범상치 않은 아이라 생각하여 줄리어드 학교에 보내게 됩니다.

 

 

그렇게 인생이 쭉쭉 풀리는 상황에서 음악회에서 에반이 지휘를 맡게 되는 상황이고 이팜플랫을 보게 된 악당 위저드는 드디어 다시 에반을 찾는다는 생각에 그 음악회에 찾아가게 되고 마침 자기 아이가 죽었다고 아버지에게 통보받았다는 엄마 라이라는 자기 아이가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연주회에 가고 마침 루이스도 그 음악회로 오게 되는데....

 

[영화] 어거스트 러쉬&내 생각

영화 어거스트 러쉬는 찾아보니 2018년에 다시 재개봉을 한번 했었습니다. 흠.. 몰랐는데 전 옛날에 보고 한 번씩 영화채널에서도 해주기도 합니다. 그때도 겨울 때 봤는데 지금 겨울이 됐는데 영화 목록 보다가 이 제목이 띄어서 옛 추억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음악적 천재 영화라서 그런지 중간에 멜로디 이런 거 삽입이랑 합주나 되게 기분 좋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에반이 재능을 한 번씩 보여줄때마다 잘난척하면서 보여주는 것도 아니라서 멋졌고 다시 마지막에 잘되서 마무리도 좋았습니다. 

 

옛날 영화이긴 하지만 한번씩 보면 재밌는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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