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 존윅 입니다. 주연 키아누리브스가 존윅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총액션으로 최고인 것 같습니다. 처음 봤을 때 아저씨 영화가 사시미랑 맨손으로 싸웠다면 존윅은 총으로 다 죽여버립니다. 통쾌한 액션으로 한시도 쉴 틈 없이 죽여나갑니다.
[영화] 존윅& 줄거리
존윅 1편 내용은 이렇습니다. 지겨운 킬러 생활에서 와이프를 만나서 행복을 꿈꾸며 살고 있었지만 그것도 잠시 아내는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자동차와 개를 한 마리 남기고 죽었습니다. 존윅은 매일 아내를 그리워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조직의 망나니 아들 하나가 존윅을 못 알아보고 차를 팔라고 그에게 말합니다. 존윅은 그냥 별 신경안 쓰듯이 안 파니까 그냥 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놈은 포기하지 않고 존윅의 차를 훔치기 위해 존 윅 집을 들어갑니다. 거기서 개를 죽이게 되고 존윅은 돌아와서 그 광경을 보게 됩니다.
바로 개 때문에 열받은 존윅은 바로 킬러 복귀를 선언합니다. 존윅은 킬러 잡는 킬러로 악명이 높아서 부기맨이라고 하는 명칭에서도 최고 봉이였습니다. 그런 사실도 모르는 멍청한 조직의 아들은 그 차를 가지고 집에 오게 됩니다.
그렇게 복귀 선언을 한 존윅은 집에 숨겨둔 돈이랑 무기를 가지고 오직 한놈만 죽인다고 각오하고 그놈을 찾아가게 되고 그 조직이 팔다리가 잘려나가는 심각한 상황이 오게 되자 그의 아버지가 나서기 시작합니다. 그의 아버지도 맨 처음 그놈이 누군지 몰랐으나 알고 보니 존윅 이였습니다.
그걸 알게 된 아버지는 이제 죽었다고 하소연하면서 존윅과의 협상을 전화로 했지만 돌아오는 건 거절뿐
"무조건 죽인다"였습니다.
그렇게 어쩔 수 없이 아들 때문에 조직 파탄날 위기까지 온 아버지는 존윅을 죽이기 위해 현상금을 걸게 되고 그조직과 킬러들과의 싸움이 되어버린 존윅 하지만 총을 든 아저씨판 존윅은 무조건 죽여나가기 시작합니다. 부상을 당하면서 그 조직을 끝내 다 죽이기 시작하는데....
[영화] 존 윅&내 생각
지금 현재 존윅은 존윅1편을 시작해서 존윅:리로드, 존윅 3:파라벨룸까지 나왔는데요. 3편은 계속 이어지는 스토리에 1편부터 봐야 재미가 더해집니다.
아저씨에서 원빈이 맨손 액션과 사시미로 상대한다면 존윅인 키아누리브스는 총으로 해결합니다. 총액션으로는 꾀 괜찮고 총액션씬을 좋아하시면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맨 처음에는 존윅 내용보다 믿고 보는 키아누리브스 출연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콘스탄틴, 매트릭스 등등 기억에 남는 액션 영화만 나와서 영화가 나온 당시도 그냥 봤는데 실망할 정도는 아니고 꾀나 재밌는 액션으로 볼만 했습니다. 다음에는 존윅2 리로드 편을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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