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1편에 이어서 오늘은 2편 존 윅-리로드(2편)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1편은 줄거리 궁금하신 분은 밑에 부분을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영화] 존윅 2 (리로드)&줄거리
1편에서는 와이프가 남긴 개를 죽이고 차까지 사려했던 조직의 아들을 죽여 버리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어 2편은 의뢰를 받기 시작합니다. 근데 그 의뢰인은 옛날 조직에서 존 윅이 힘들 때 도와준 옛 동료 산티노였습니다. 콘티넨탈 조직 소속인 존 윅과 산티노는 킬러지만 엄청난 큰 룰로 움직이는 조직였습니다.
여기서도 유명했던 게 존 윅이였습니다. 산티노는 존윅이 힘들 때 도와주고 자기가 힘들때 도와주기로 하는 피로 묻힌 매달을 가지고 옵니다. 약속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의뢰를 받아들이는 존 윅은 어떤 의뢰인지 묻게 됩니다. 간단하게 산티노는 자기가 있는 산티노 조직의 누나인 지아나를 죽여 돌라고 의뢰합니다.
이유는 아버지가 죽으면 딸인 지아나에게 조직의 전체를 맡기려고 하기 때문에 죽이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 자리에 자기가 독차지하기 위해서는 누나를 죽일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어쩔 수 없이 그 의뢰를 받아들이고 존 윅은 일단 살인을 하기위해 방탄 슈트와 여러가지 무기를 챙기고 조직의 동향과 지아나의 위치를 찾아 내는등 여러가지 준비 단계로 존윅은 발 빠르게 움직입니다.
결국 지아나를 찾아서 지아나 혼자 있는 방에 들어가는 존 윅!!! 지아나는 존 윅을 본순간 이미 죽었다고 생각하고 그와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는 존윅을 잘 알고 있었기에 이미 죽은 목숨.... 스스로 자살합니다. 그리고 존 윅은 그 지아나를 죽였다는 것을 하기 위해 자기 총을 쏩니다.
지아나에게는 항상 카시안이라는 킬러가 있었는데 그 킬러또한 뛰어나게 좀 합니다. 카시안이 돌아왔을 때 지아나가 죽은 걸 보고 존 윅을 추격하면서 싸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콘티넨탈 호텔에 들어오게 되고 큰 룰 안에서는 그 호텔 안에서는 사람을 죽여서 안된다는 룰때문에 서로 갑자기 싸우다가 술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 후 존 윅에게 걸려온 한통의 전화에 그 일을 의뢰했던 산티노는 누나의 복수는 그래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킬러 조직에 존윅 목에 엄청난 상금을 걸어서 죽이려고 듭니다. 모든 킬러들은 그 문자를 받고 존 윅을 죽이기 위해서 총을 들고 옵니다.
존 윅은 어쩔 수 없이 산티노를 죽이기 위해서 모든 킬러들을 죽이면서 앞으로 나서는데 룰을 잘알고 있는 산티노는 이미 호텔에 있었습니다. 존윅은 어쩔수 없이 조직의 룰을 어기고 산티노를 죽여버리게 됩니다.
[영화] 존 윅 2(리로드)&내 생각
영화 존 윅은 1편보다는 스케일이 커져서 나오게 됩니다. 바로 3편 때문에 좀더 크게 만든 느낌이 있습니다. 2편에서 보시면 이미 조직에 룰을 깨버리고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 존윅은 이제부터 조직을 탈퇴당하게 되며 모든 킬러들에게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바로 이 장면이 3편을 노리고 나온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총액션은 어김없이 계속되고 1편 못지않게 액션 씬이 더 들어가서 화려합니다. 그리고 메트릭스에서 스승으로 나오는 모피어스도 여기서 만나게 됩니다.
2편도 1편 못지않게 실망할 정도는 아닙니다. 보통 2편 나오면 별 재미가 없는데 그냥 보면 존 윅이라는 느낌입니다. 다음 편 3편도 나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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