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바웃 타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감정에 메말라있는데 촉촉하게 적셔줄 영화입니다. 그냥 일방적인 그냥 실생활 속 로맨스랑 조금 다른 것은 바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주인공 설정입니다. 줄거리 한번 보시죠!!
[영화] 어바웃 타임 & 줄거리
영화 어바웃 타임은 로맨스 시간여행 이야기입니다. 그냥 평범하게 자라온 주인공 팀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는 날 아버지는 조용히 불러서 아들에게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 비밀은 바로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 집 안 사람들은 대대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이런 비슷한 류의 영화가 시간여행자의 아내였나? 소설로 먼저 읽었었는데 영화로는 못 봤네요. 하지만 어바웃 타임은 시간여행으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팀은 아버지에게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낸 후 처음으로 후회했던 때로 돌아갑니다.
그때는 이제 마지막 연도에 새해로 바뀌는 시점에 키스 타임이 있었는데 부끄러웠던 팀은 그 순간 짝이 잇었지만 키스를 못하게 되었고 그것을 꾀나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여행으로 그때 순간으로 돌아가서 그때 키스를 못했던 짝에게 아주 성공적으로 키스를 마치게 됩니다.
그 이후 사용법을 알게 된 팀은 여러 가지 일에 잘못한 것에 대해서 수정하고 다시 잘되게 만들고 이런 일이 반복되고 삶을 살아가고 있을 때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 여자는 메리!!! 친구와 우연히 가게 된 얼굴이 보이지 않는 술집에서 재밌게 놀고 반해버린 여자였습니다.
팀은 그 이후로 계속 메리와 만나면서 사랑을 키웠지만 싶게 또 되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꼬여버리는 일로 메리를 놓치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고 팀은 다시 시간여행으로 새롭게 메리가 등장하는 파티에 새로 나타나서 새로 꼬시게 됩니다.
2번째는 정열적으로 했고 그 결과 결혼까지 하게 돼서 애기까지 갖게 됩니다. 그런데 애기를 놓고 아무 일 없이 살고 있던 팀에게 동생이 남자 친구를 잘못 만나서 힘겹게 살아가는 걸 보고 또다시 시간 여행을 하여서 되돌려 놓고 왔는데 문제는 자기의 아이가 바뀌어 버리는 상황이 발생해버립니다.
이상하게 여긴 팀은 아버지에게 갖고 새로운 규칙을 듣게 됩니다. 그 이후 여러 가지 규칙을 알고 다시 시간여행을 시작하기 시작합니다.
[영화] 어바웃 타임& 내 생각
맨 처음에는 시간여행으로 로맨스로 시작하는 영화입니다. 좋은 타이밍에서는 리플레이로 다시 계속할 수 있다는(?)는게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로맨스로 시작된 이야기는 점점 갈수록 사랑을 이루고 자기 인생을 조절할 수 있는 이야기로 흘러갑니다.
마지막에 갈수록 아버지와 헤어지는 시간도 오고 영화는 끝나가면서 팀의 인생을 알고 시간여행도 조금씩 쓰지 않게 되면서 이야기는 흘러갑니다. 오래간만에 그냥 감정에 빠져서 볼 수 있는 영화였고 나도 한 번쯤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면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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