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터 홀린스의 책 어웨이크입니다. 이 책을 보는 순간 목차를 보고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왜냐면 안전지대를 벗어나라는 이 책의 내용은 지금 상황에 같은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하지 않을까 생각해서입니다. 이 책 어웨이크 한번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책 추천] 어웨이크& 책 내용
이 책의 중심은 이렇습니다.
- 안전지대
- 학습 지대
- 공포 지대
1. 안전지대
안전지대를 추구하는 우리는 지금 현상황을 벗어나라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것은 또한 쉽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안전지대에서 머물러도 상관은 없지만 문제는 안전지대에 너무 안주할 때 생기는 것은 편안하고 정적인 상태로 오랜 시간을 보내고 나면 목표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행동을 멈추게 됩니다.
즉 이 말은 많은 재테크 책에서 말하는 하루 똑같이 살아가는 쳇바퀴 이야기를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뒷말은 안전지대는 결코 나쁜 곳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유는 활력을 재충전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불안감을 느끼기는 하지만 안전지대보다는 생산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지대로 나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결국 투잡 하라는 소리랑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귀찮으면 그냥 안주하고 그냥 월급만 받고 살아가도 된다. 하지만 결국 그 안전지대의 그 안정감을 벗어나는 순간은 일이 막바지 즉 퇴사 퇴직을 당했을 때를 말하는 것 같고 그 외의 수입을 만들어야 된다는 말 같습니다.
2. 학습 지대
안전지대를 벗어나 학습을 하라는 곳 흥미롭고 도전적으로 해보라는 곳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욕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전지대에서 머물면서 조금씩 도전해나가야 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말합니다 새로움은 뇌를 더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같은 곳에서 안주하게 된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그냥 불편한 마음 없이 살아갈 수 있지만 도전도 없고 선택사항이 없어진다면 항상 제자리라는 것입니다.
3. 공포 지대
두렵고 불안한 곳 그냥 여기까지는 나가고 싶지 않은 곳 여기를 말하는 곳의 예는 투자, 사업, 스타트업 등 이곳을 말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무언가 연계로 생각니까 그렇게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곳까지 오기에는 여러 불만사항도 많고 보통 투자하면 돈 잃는다.
사업하면 망한다. 자금이 있어야지 걱정으로 둘러싸인 곳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통 부자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는 게 함정이라는 게 생각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는 세 가지 방법
여기서 설명에 "파국화"란 말이 잊히지 않는데요. 그 뜻은 파국화란 주어진 상황을 부정적으로 과장 해석하고 최악의 결과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인지 왜곡 현상을 뜻합니다. 파국화에 현상이 일어나면 누구나 걱정과 불안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결국 파국화를 생각하기에 안전지대는 벗어나기 더 어렵다는 소리랑 같은 말인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는 세 가지 방법
- 불안감에 압도당하지 않으려면
- 통제하려는 마음을 버려라
- 걱정보다 호기심에 집중한다
1. 불안감에 압도당하지 않으려면...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
과거의 경험을 재구성한다.
다른 사람의 사례를 살펴본다.
2. 통제하려는 마음을 버려라.
시도가 위험한 이유?
시도로 얻는 것과 잃는 것은 무엇일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통제의 필요성을 점검한다.
미지는 두려운 게 아니다.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이해한다
3. 걱정보다 호기심에 집중한다.
호기심은 새로운 가는 길에 한 가지 방식이다.
[책 추천] 어웨이크&내 생각
책에 대한 내용 어웨이 크은 일부만 소개해드렸습니다. 뒤로 갈수록 어떻게 조금씩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지 말해줍니다,그런데 결론적으로 이 책은 마인드의 관한 말이 많습니다...
저는 사실 방법을 조금씩 제시해주고 저자가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경험으로 이렇게 됐다.라는 식의 경험식 위주의 책을 좋아하고 방법도 좋아하는데 마인드로만 세팅된 말이 많아서 저는 조금 읽는데 지루했습니다.
맨 처음 모든지 하는데 마인드 세팅이 중요한 것은 사실인데 이 책은 동기부여 책에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이런 식의 책은 그냥 참고로 이것저것 섞어서 예시로 말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와 닿는 게 없는 게 많습니다.
그래서 경험적 실천법이나 그런 류의 책이 아니라서 저는 아쉬웠습니다. 혹시나 저 말고도 무기력한 상황이나 어떻게 상황을 벗어나야 되는지 마인드로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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