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책은 억대 연봉으로 유명하신 자산관리사 유수진 님이 쓰신 책 부자언니 부자 연습입니다. 이 책의 쓰인 내용은 마치 정말 옆집 누나 옆집 언니 같은 느낌으로 쓴 책이라 딱딱하게 쓰인 책보다는 이야기해주시듯 쓴 책이라 접하기 편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책 내용을 보겠습니다. 맨 처음에 부자가 되기 위해 체질 개선(?)부터 설명합니다.
아마 마음가짐을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예를 들어서 적절하게 말해줍니다.
자산관리사 하면서 고객과의 경험담과 충고가 섞여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부자 미션이 적혀 있습니다. 책의 부자 첫 장 미션을 보며은 책 한 권 읽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권합니다. 이것도 못하면 동네 산책이라고 권유합니다.
이것들의 유지 이유는 무엇이건 작은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어나가는 연습을 말합니다. 작은 성공을 바탕으로 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첫 장을 시작으로 마지막으로 가는 길까지 조금씩 개선하고 어떻게 나아 가야 하고 무엇부터 시작해 야하는지 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중간에 자신이 추천해주는 책들과 다큐멘터리 꼭 보라고 한다 정말 나는 봤습니다. 근데 이분이 먼저 추천하기 전에 유튜브에 추천으로 떠서 그전에 봤습니다.
저도 추천합니다. EBS에서 방송된 <자본주의>총 5부작입니다. 심심할 때 1부씩 보니까 재미있었습니다. 돈의 원리를 풀어서 한 다큐멘터리였는데 은행이 어떻게 설립되어서 돈이 불어나고 사회적 돈의 현상에 대해서 굉장히 쉽게 푼 내용이었습니다.
2~3부로 가면서 금융지식에 대해서도 가르쳐주고 보험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펀드는 어떤 것이고 어떤 원리로 버는 것인지 가르쳐 줍니다.
이것도 보고 깨달은 것이 저분들은 우리가 부자가 되게 해주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단지 그 회사의 소속으로 자기의 실속만 챙기는 사람들이며 정작 이런 금융지식이 없으면 매달 납입금만 늘어나 내 돈만 사라지는 격입니다.
잠시 이야기가 어긋났는데 여기에 대해서 나중에 다시 한번 다루겠습니다.
나의 생각
이 책은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테크 처음으로 하시는 분들께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여기서 여러 가지 추천하는 영화, 책 그리고 다큐멘터리를 시청하시면 금융지식과 돈의 원리를 훨씬 쉽게 이해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딱 꼬집어서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된다는 연결 고리가 아쉽고 자세한 방법이 나와있지 않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이 읽기에는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돈 좀 아는 언니가 설명해주듯이 여자의 마음을 잘 헤아린 설명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남자분이 읽기에는 좋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TV나 토크 형식의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시기 때문에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도 하시며 더 궁금하신 분들은 구독하시며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구독하고 짬짬이 올라오는 데로 보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책을 읽은 독자로서 책 리뷰를 쓴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