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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대기: 두 번째 이야기 넷플릭스로 무료 크리스마스 영화보기!

by ※.. 2020. 12. 20.

2020/12/17 - [영화,애니] - 크리스마스 연대기 영화 올해 크리스마스 가족영화로 추천!

 

크리스마스 연대기 영화 올해 크리스마스 가족영화로 추천!

넷플릭스 크리스마스에 아이들과 함께 볼 영화 [크리스마스 연대기] 추천! 올해는 조금 색다르게 넷플릭스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영화를 보겠습니다. 바로 추천 해줄 영화는 산타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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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크리스마스 연대기 리뷰 이후 2편 크리스마스 연대기 :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영화입니다. 1편은 썰매 파괴로 크리스마스를 망칠뻔했던 남매가 산타클로스와 함께 다시 전 세계의 크리스마스를 구원했던 내용입니다.

크리스마스 연대기: 두 번째 이야기

줄거리

크리스마스를 전 세계에서 구원한 남매는 이제 엄마와 다른 아저씨와의 재회로 가족 간의 사이는 골이 깊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따뜻한 나라에 여행을 오게 된 남매. 작년 크리스마스에 비해서는 따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것 같은 생각이었죠.

 

엄마와 새아빠의 갈등에도 지쳐갈 무렵 케이트는 다시 한번 산타클로스에게 편지를 쓰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가게 해 주고 엄마와 새아빠와의 관계가 좋지 못하게 해 돌라고 소원을 적습니다.

하지만 그 소원은 중간에 산타클로스의 애정을 듬뿍 받았던 요정 벨스니클에 의해서 중간에 탈취당하게 되면서 벨스니클은 케이트와 케이티의 동생을 북극에 있는 산타 마을에 보내 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북극에 오게 된 케이티는 얼어 죽게 생겼을 때 마침 밖에서 살쾡이 사냥을 하게 된 산타클로스에 의해 발견하게 되고 산타클로스는 케이티를 산타 집에 데리고 오게 됩니다.

이후 케이티가 깨어났을 때 산타할머니와 산타클로스를 다시 한 번 재회하게 됩니다. 이후 산타클로스는 케이티에게 산타클로스 마을 소개해주게 됩니다. 그곳에는 몇만 명의 엘프와 산타할머니가 만든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산타마을이었습니다.

그리고 산타마을에서 가장 중요한 원동력을 제공하게 되는 크리스마스의 별이 있는데 그 별은 산타클로스가 젊었을때 숲의 요정에게서 요정들을 구원하고 보호 하기 위해서 만들어준 별이였습니다. 그별은 엄청난 에너지를 갖고 있으면서 산타마을의 원동력이자 보호장치였습니다.

 

한편 과거 산타클로스와 산타할머니에게 사랑을 듬뿍 받았던 요정 벨스니클은 발명품 제작 능력을 산타클로스에게 배웠고 이에 엄청나게 스스로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매년 준비하는 산타클로스에게 자신보다 전 세계의 어린이들을 사랑하게 되자 이에 나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엘프로서 어기면 안 되는 금기 3가지를 어기게 되면서 벨스니클은 자기가 싫어했던 인간으로 변신했고 이 모든 게 산타클로스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산타마을의 원동력이자 중심인 크리스마스의 별을 훔치기 위해 작전을 실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케이티는 다시 한번 산타클로스와 손을 잡고 크리스마스의 별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났고 거기서 벨스니클의 타임머신으로 인해 과거를 향하게 된 케이트 거기서 한 젊고 멋진 소년을 만나게 돼서 위로를 받았는데 그 소년은 바로 어렸었을 때의 자신의 아빠란 사실을 알게 되었고 산타클로스와의 아빠의 첫 만남 이기도 했습니다.

거기서 아빠는 산타클로스가 있다고 믿었고 그 당시 소년이었던 아빠는 그 장면을 찍고 싶었는데 비디오카메라가 없었습니다. 이후 매년 비디오카메라로 크리스마스를 찍게 되었고 곧 산타클로스를 정말로 믿게 된 계기가 1편가 살짝 연계됩니다.

 

이후 별을 얻어서 오게 되지만 다시 한번 요정 벨스니클은 다시 별을 빼앗고 산타마을을 붕괴하려는 시도는 계속되는데..

 

크리스마스 연대기 1,2편 생각

당시 1편과 비교해서 이어 연계되는 스토리는 짧게 짧게 되어있어서 꼭 1편을 안 보고 2편부터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에서 1편 2편이 무료이다 보니 1편 보시고 2편 보시면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크리스마스 오후 시작으로 1편과 2편을 넷플릭스로 시청하면 4시 정도 되고 이후 저녁 준비하면 시간이 딱 맞지 않을까요!? 이 영화를 보면서 아이들은 다시 한번 산타클로스가 있다고 믿을 수도 있고 영화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매년 크리스마스에 볼 영화도 없고 항상 나 홀로 집에만 생각하던 그 영화의 틀을 깨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겨울과 그 재작년 겨울은 겨울왕국 엘사가 1,2편으로 겨울을 가져갔기에 몰표로 가져갔지만 이번은 그만큼의 영화는 없을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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